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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인이 좋은곳 있다고 알려줘서 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가본 브런치카페

 

 

 

토요일이긴 해도 오전이라 손님들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..
2층 소파자리는 이미 만석
몇몇은 식사를 다 마친듯.. 애들따로 어른따로 다들 스마트폰을;;

 

 

 

 

 

라떼, 밀크티, 무슨 치킨샌드위치

 

 

 

함박스테이크, 까르보나라 스파게티

 

 

 

딸래미가 먹을 함박스테이크

딸래미가 다 먹진 못해서 나도 먹고 아내도 먹고 ㅎ

아내는 함박이 맛있었다고 한다

 

 

 

내가 먹을 치킨샌드위치

 

 

 

아내가 먹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

근데 이 냄비 갖고 싶다

양은냄비처럼 얇을줄 알았는데 엄청 두꺼움

 

 

 

나의 후식 카페라떼

 

전체적으로 가격은 저렴하다

스파게티가 6~7천원대니까..

다만 양이 좀 적다;

 

2층에 널찍한 야외테라스도 있어서 날 좋을때 밖에서 먹으면 좋을듯

 


 

 

우리가 앉은 자리는 2층 제일 끝쪽..
벽면에 고흐 작품들이 걸려있어서 고흐전시관에 온듯한 ㅎㅎ

 

 

 

 

계단에도 이름모를 그림들이..